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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나 볼수있는 문구다.
하지만 넌 천년동안 기다려 나를 보았다.
언제나 보고싶을때 볼 수있지만 넌 내게로 오지 못한다. 넌 내가 다가가야 나를 볼 수 있다.
미소를 지은듯 무심한듯 모든것을 보는 듯한 그 눈으로 어떤 것이든 너를 볼때 스스로 부끄러워하게한다.
신이아닌 한 인간을 기념하여 기억한 그 사람들을 생각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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