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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당 소나무 밑에 꽃이 피었었습니다.
그 꽃 구절초 옆에 낡은 기와장을 놓았습니다.
기와장에 마음을 담은 글을 보았습니다.
누군가의 마음.
그이의 열심인 생활을 보았습니다.
날씨 좋은날 기분좋은 마음을 봤습니다.'사진'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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