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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기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런 사람을 닮은 꽃이 있습니다.
그런 사람을 표현한 작품이 있습니다.
언제나 해를 바라봐야 살 수 있는 꽃이 해바라기죠... 햇빛을 받아야만 건강한 열매를 맺는 해바라기.
노란 꽃잎이 뜨겁게 불타오르는 태양을 닮아 해를 좋아하는 것일까요.
그런 해바라기보다 더 아름다운 이야기는 많습니다.
길거리에 피어있는 해바라기 노란 색깔이 강렬하게 불타는 것 같네요
멀리 다정하게 나란히 서있는 부부상이 있습니다. 몇천년을 견디었는지, 처음부터 둘이 같이었는지, 따로 떨어져 있던 남남이었는지 모르겠지만 지금은 부부의 모습으로 서 있습니다.
우리 부부도 천년 만년 같이 늙어 가고 싶습니다.
천국에서도 같이 살수 있다면 얼마든지 몇만년을 같이 해도 좋겠습니다.
사랑합니다. 당신을 언제나 해바라기 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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