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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애드센스 연결된 기념 포스팅
    리뷰 2018. 8. 28. 18:57
    7월 25일 첫포스팅과 동시에 애드센스에 가입하고 연결 승인요청 링크를 걸고나서 별거 아닌 가벼운 콘텐츠 열두어개를 포스팅하고 승인요청을 했었습니다. 그런 후에 3주 정도가 지나 애드센스가입승인이 늦어지면서 8월 13일을 기점으로 흥미가 반감되어 포스팅을 2주 넘게 하지 않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오늘(8월 28일) 구글메일에 반가운 알림이 떴습니다. 메일은 매일 한두번씩 확인하는 습관이 생겼었습니다. 혹시 애드센스 연결거부 메일이 올까봐서죠. 다른 분들이 애드센스 신청이 한번에 안되고 서너번씩 신청도 하고, 몇달이 걸려서 승인되는 등등 애드고시라는 얘그를 많이 들었었죠. 그런데 생각했던 거부 메일이 아니라 기대했던 연결 완료 알림 메일이었습니다. 반 포기했던 기대가 이루어져 기분이 삼삼해서 아래와 같이 메일 내용을 공유합니다.
     앞으로 메일 내용과 같이 구글과 성공적인 파트너 관계를 유지하면서 별건 없지만 소소한 정보를 공유할 계획입니다. 더불어 광고를 통한 수익이 생기면 더 좋겠지요. 광고 수익을 기대하지만 그래도 애드고시를 통과했다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좋습니다. 남들이 다 어렵게 통과한 승인 과정을 나름 수월하게 통과했다는 건 분명 좋은 일이라고 할 수 있겠죠?
    지금도 애드고시를 준비하는 분들에게 소소한 정보를 나누고 싶어 포스팅합니다. 승인이 되면 메일이 어떤 내용인지 궁금하실텐데요 그 궁금증을 조금 해소해 드리는 것도 즐거움을 같이 나누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싶습니다. 즐거움을 나누면 두배가 된다고 하죠. ㅎㅎ
     애드고시를 준비하는 블로거 분들이 같이 유용한 정보도 공유하고, 지치고 힘든 생활에 서로 기운낼 수 있는 활력소가 되었으면 합니다.

    솔직히 저는 메일을 열어보기 전에는 승인거부 메일인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떡하니....  애드센스 연결 완료!!!  우와~~  의외의 회신이었습니다.
    "축하합니다." 라니, 제가 구글에서 축하를 받게 되다니... 기분이 묘~~~ 했습니다. 다른분들의 경험담을 접해본 결과 포스팅 몇개 가지고 그것도 전문적인 정보가 아닌 일상적이라고 생각되는 정보를 올리고 승인이 나기를 기다리는게 맞는 것인지 회의적일 때도 많았죠. 그래서 흥미를 잃었던 것이기도 하고요.
    그런데 그런 기준은 아닌것 같습니다. 제 기준으로 본다면, 남들이 올리지 않았던 독창적이고 새로운 남들이 쓰지 않았던 정보를 올리는게 중요한 것이 아닌가라는 생각을 합니다.
     아래에 메일 내용을 보여드립니다. 별 내용은 없습니다. 구글과 같이 성공적인 파트너 관계를 유지해 달라는 내용입니다. 그 요청에 대해서는 제가 더 적극적으로 성공적인 파트너 관계 유지를 위해 노력해야 겠지요.
     이런 메일을 받는 다는 것은 택배 아저씨의 전화를 받는 것 이상의 기쁨이었습니다. 이미 축하 메일을 받았던 분들은 아실 테지만 앞으로 애드고시를 준비하시는 분들도 구글로 부터 축하의 메세지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기분이 삼삼하실 것입니다. 미리 축하드립니다.

    "땡큐 구글", "Thank you Google !!!"
    같이 성공적인 인생과 컴생을 살아보자꾸나...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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