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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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의 예쁜 동네 음성 금왕 용계리방문 기행 나들이 visiting place 2018. 8. 30. 23:50
금왕에 나갔다가 예쁜 동네가 있어 동네길 산책을 했습니다. 지도를 검색해 보니 동네 이름이 '용계리'였네요. 동네가 작아서 그런지 돌아다니는 주민들은 아무도 없었습니다. 그냥 아무도 알아주지 않았던 동네를 혼자서 돌아다녔습니다. 시골길을 혼자서 걷는 여유로움을 한껏 느꼈습니다. 혹시 여기 이 동네를 지나가신다면 꼭 차를 멈추고 동네길을 걸으면서 공예작품을 감상하시고 여유로운 시골의 공기를 느껴보세요. 마음 한켠에 여유를 담을 수 있을 겁니다. 시골에 살고 싶은 생각이 간절해지는 느낌이 무엇인지 알 수도 있을 것입니다. 아래 몇장의 사진을 한장으로 모아서 올려드립니다. 어떤 마을인지 미리 분위기를 느껴보시고, 지나갈때는 그냥 지나치지 마시고 잠시 차를 멈추고 둘러보시기를 권합니다. 마음이 푸근해지는 마을입..